대부분은 어느 날 문득, 광대 아래나 눈꼬리 쪽에 미세한 선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어? 내가 원래 이랬나?’ 하는 순간이 옵니다.평소엔 몰랐는데, 화장할 때 파우더가 끼거나 사진에서 눈가가 조금 텁텁해 보일 때 처음으로 나이에 대한 그리고 피부에 대해 불안감이 생기죠. 그래서 ‘이게 노화 시작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언제부터 관리해야 하지?라는 고민도 하게 되죠.
오늘은 노화가 가장 먼저 찾아오는 부위 ‘눈가’ 주름에 대해 알아보고 어떻게 관리하면 좋은지 그리고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눈가가 가장 빨리 늙는 ‘진짜 이유’
눈가 피부는 얼굴 중에서도 가장 얇고 민감한 부분입니다. 피부 두께가 얇다는 것은 그만큼 외부 환경에 노출되어 피부 손상을 쉽게 받는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또한, 눈가는 독립피지선- 이라고들 많이 얘기하는데 정확히 얘기하면 눈가에는 피지선이 거의 없습니다. 눈가 피부는 전체 얼굴 중 가장 피지선이 적고, 지질 분비량이 매우 낮아서, 잘 건조해지고 미세주름이 잘 생기고 장벽도 약하고 화장도 잘 끼이죠. 그래서 눈가 전용 크림이 따로 있는 이유도 눈가의 피지선 부족 → 보습·지질 보충이 매우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눈가 피부는 눈 깜박임, 미소 등 우리의 다양한 표정 때문에 항상 움직이는 부분이라 동적 주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이러한 동적 주름은 시간이 지나면서 정적 주름으로 굳어져 눈가 주름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피부는 20대 중후반부터 콜라겐이 1%씩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콜라겐은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주는 중요한 성분으로, 이의 감소는 눈가 피부의 탄력성 저하를 초래해 주름을 형성하는 원인이 되죠.
아이크림은 ‘20세’부터 시작해야 하는 이유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눈가 피부는 여러 가지 이유로 빠르게 노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아이크림은 20대 초반부터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얘기 하는데요. 그 이유는 우리 피부의 콜라겐·엘라스틴은 20~25세 전후부터 자연 감소가 시작되는데 문제는 “눈가”가 다른 부위보다 두께가 1/3 수준으로 얇아서 이 감소를 가장 먼저 티 내는 곳이기 때문이에요.
즉, 20대 이 시기는 아직 탄력 섬유가 남아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아이크림을 시작하면 효과가 높아진답니다. 뿐만아니라 주름은 생기고 나서가 아니라 ‘생기기 직전’에 관리해야 의미가 있습니다. 이미 피부가 접혀 주르이 생기게 되면 해당 부분의 피부는 이미 콜라겐과 주변 세포들, 지지층이 힘을 잃었기 때문에 회복 속도가 느리고 깊어지면 사실상 화장품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하거든요.
노화는 한 번 시작되면 속도가 점점 빨라집니다. 20대 때 눈가 지질·보습·탄력 케어를 해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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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섬유 소모가 늦춰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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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주름이 고착되는 속도가 감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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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이후 주름 개수·깊이가 확연히 달라짐
즉, 주름이 생기지 않게 만드는 게 가장 비용 대비 효율이 높은 전략이랍니다.
눈가 고민 유형별 관리 포인트
눈가 피부의 상태와 고민은 다양하며, 이에 따라 적절한 관리 방법도 달라집니다. • 건조·미세주름: 수분과 지질을 보충하는 아이크림을 사용합니다. 이는 피부의 수분과 유분 균형을 유지해주며, 미세주름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눈밑 꺼짐: 이 경우는 지방과 콜라겐의 감소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단순히 화장품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보다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주름 깊어짐: 레티놀, 펩타이드 등의 성분이 함유된 아이크림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이러한 성분은 피부의 회복력을 높여주며, 주름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 민감한 눈가: 무향, 저자극, 피부 장벽 지원이 가능한 아이크림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가 피부가 민감한 경우, 자극적인 성분을 피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아이크림 제대로 바르는 법
아이크림을 사용하는 것만큼, 제대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는 아이크림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 바르는 순서: 아이크림은 로션이나 크림 ‘이후’가 아니라, 에센스·세럼 이후, 크림 이전이 가장 이상적이에요.아이크림은 소수성(지질 비율 높음) + 점도가 높은 제형이 많아서 크림보다 먼저 발라야 성분이 눈가에 직접 흡수될 수. 있습니다.
• 바르는 양: 눈가 피부는 얼굴 중 가장 얇고 피지선이 거의 없어서 너무 많은 양을 바르면 오히려 밀림·자극·트러블이 생길 수 있어요. 양쪽 눈가 기준: 쌀알 1~2개 크기 ( 제품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가 적당합니다.
• 마사지 방향: 아이크림을 바를 때는 눈가의 림프 순환을 돕는 방향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금지사항: 다음 행동들은 모두 눈가 주름을 악화시키거나 눈 주변의 멍·탄력 손실·장벽 손상을 일으킬 수 있어요:
❌ 1) 문지르기 / 비비기
눈가는 표피·진피가 매우 얇아서
강하게 문지르면 미세 손상이 축적돼 주름이 빨리 생겨요.
❌ 2) 과도한 양 사용
밀림, 유분막 증가 →
▶ 밀폐로 인한 뾰루지·밀리아(좁쌀) 발생 가능
❌ 3) 너무 자주 덧바르기
눈가는 한 번 흡수되면 충분해요.
과한 반복은 오히려 자극.
❌ 4) 민감한 눈가에 레티놀·강한 산성 제품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
자극 올라감 →
각질, 화끈거림, 진정 안 되는 붉음증 발생 가능.
눈가 주름 관리는 ‘언제부터 시작하느냐’가 아니라 ‘지금부터 시작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이미 주름이 생겼다면 그 주름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올바른 스킨케어와 생활습관으로 주름의 진행을 늦추고, 피부 상태를 개선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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